[예스24 해킹] 예스24, 랜섬웨어 일주일 만에 대표이사 사과...1차 보상안 공지 | 2025.06.16 |
김석환·최세라 예스24 대표이사 공식 사과문 발표...사태 일주일 만
도서·바이백·티켓·크레마클럽 등 서비스별 1차 보상안 공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이자 티켓 예매 플랫폼인 예스24가 16일 오후 공식 사과문을 내고 1차 보상안을 공지했다. 사고 발생 일주일만이다. ![]() 예스24는 김석환·최세라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공지하며 “이번 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들과 협력사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고 경위와 복구 현황에 대해 “사고 발생 후 신고 등을 진행했으나, 랜섬웨어 특수성 상 대외적으로 정보 공개 수위와 시점을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회사는 정부 유관 기관 및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해 사고 조사와 보안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과 보안 강화 방안를 약속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할 예정이라 밝히며, 외부 보안 자문단 구성 및 보안 예산 확대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서비스 유형별 1차 보상도 공지했다. 도서와 음반, 문구 등 실물 상품을 구매했으나 9-13일 사이로 예정됐던 출고가 지연됐다면 고객에게 포인트 2000점을 적립한다. 티켓 예매는 관람일 기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정상 관람이 불가했던 고객에게 티켓 금액의 120%를 예치금으로 환불 보상하고, 예매 취소는 20%를 예치금으로 보상한다. 중고 책 매입 서비스 바이백은 접수 지연에 대해 매입가의 10%를 추가 보상하며, 크레마클럽은 이용 기간을 30일 연장한다. 추가 보상안은 홈페이지를 통해 재안내할 예정이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