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웜·바이러스 급감 | 2009.01.15 | |
KISA 통계… 해킹사고 등도 감소세
KISA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센터장 이명수 www.krcert.or.kr)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국내 백신업체 등에 신고된 웜·바이러스는 총 464건으로 747건이던 전달에 비해 무려 37.9%나 감소했다. 허나 2008년 한해동안 신고된 웜·바이러스는 모두 8469건으로 전년(5996건) 대비 41.2% 증가했다. 그 이유와 관련, KISA는 “온라인게임 계정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하는 ONLINEGAMEHACK 등의 신고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고된 웜·바이러스를 명칭별로 분류한 결과 ONLINEGAMEHACK이 84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AGENT(63건), XEMA(57건), DOWNLOADER(26건), MALPACKEDB(20건), AUTORUN(15건), HUPIGON(13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킹사고에서도 감소세는 두드러졌다. 지난해 12월 KISA가 처리한 해킹사고는 모두 1127건으로 전달과 비교해 9.5% 감소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스팸릴레이와 단순침입시도, 그리고 홈페이지변조가 각각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피싱경유지와 기타해킹은 각 1.4%와 30.6% 증가했다. 해킹사고를 피해 기관별로 분류한 결과 개인이 64.4%로 가장 많았고, 기업(31.8%), 대학(2.9%), 비영리단체(0.8%) 등에서도 적지잖은 피해가 나타났다. 피해 운영체제는 윈도와 리눅스 순이었는데, 윈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월보다 줄었다.. 이밖에 악성봇의 경우도 12월 전 세계 악성봇 감염추정 컴퓨터 중 국내 감염PC 비율(0.8%)이 0.4% 포인트 하락한 걸로 집계됐다. KISA는 이와 관련해 국내 감염추정 IP는 전월과 비슷하나 국외의 감염IP가 증가한 때문이라고 전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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