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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노래주점 화재...8명 사망 2009.01.15

15일 오전 부산 영도구 상하이 노래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산 영도경찰서와 소방당국이 현재 합동 현장감식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사를 담당한 소방관계자는 “룸 소파 부근에서 원인 미상의 발화가 시작되면서 불이 급격하게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점 종업원 서모씨를 상대로 조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목숨을 건진 주점 관계자는 “화재 경보가 울려 누전 차단을 시도했으나 스파크가 발생해 실패하고 손님들을 밖으로 대피시키는 와중에 연기가 주점 내를 급속도록 번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경보음이 울렸지만 룸의 음악소리 때문에 들리지 않았을 수도 있고 적극적인 대피가 늦어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화재원인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보안뉴스 사건사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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