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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왔어요” 보이스피싱 주의보 2009.01.16

명절선물 왔다고 속여 개인정보 알아내려는 시도 이어져


“설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속여 개인정보를 알아내는 신종 보이스피싱(전화사기) 수법이 등장해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 등 수사기관과 네티즌에 따르면, 최근 “이벤트에 당첨됐다. 설 선물을 보내줄테니 주민번호를 말해달라”는 전화가 시민들에게 걸려오고 있다.


특히 우체국직원을 사칭해 사기를 치려는 시도가 두드러진다. 이에 우정사업본부 등에는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관련한 전화를 받고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품는다는 점. 자칫 잘못하다가는 사기범들의 범죄에 걸려들 우려가 큰 것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 등 관계기관은 “출처가 불명확한 곳에서 전화를 해 개인정보를 물어볼 경우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우정사업본부 등에선 집배원이 전화를 해도 개인정보를 묻거나 하지는 않는다며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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