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人]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 “특허청 지원받아, K-뷰티 수출 선도“ | 2025.07.29 |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건수 3년새 50%↑
차세대 신제품 출시...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특허청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한다고 29일 밝혔다. ![]()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가운데)가 당사 방문 김완기 특허청장(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자료: 클래시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는 최근 본사를 방문한 김완기 특허청장과 K-메디컬에스테틱 기업의 수출 지원 및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백 대표는 수출 주도 기업의 기술과 브랜드 자산이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특허청의 지속적인 지원 정책 강화를 당부했다. 클래시스는 에너지 기반 기기(EBD)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기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기업 중 하나다. 클래시스의 지재권 출원건수는 지난 2022년 1145건에서, 올해 3월 기준 1718건으로 50% 늘었다. 등록 건수 역시 같은 기간 781건에서, 1169건으로 증가했다. 매년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