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에 카드키까지’ 국회 보안강화 | 2009.01.19 |
국회 사무처, 본회의장 등 점거 막으려 카드키 도입 추진중
국회 사무처는 18일 카드키 설치 방안 검토 사실을 전하면서 2월 임시국회 전 도입 여부를 정할 것임을 내비쳤다. 카드키 설치 방안은 작년 말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한 직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에는 관련 회사의 직원들이 현장조사 차원서 국회를 직접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키는 복제가 어렵고, 또한 출입자의 신원이 바로 체크돼 본회의장 등에 몰래 들어가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한편, 국회 사무처는 상임위별 시건장치 이용자를 각 상임위원장 등 관계자 2~3명으로 줄이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잠금장치가 강화되고, 앞서 국회가 추진 의사를 밝힌 CCTV까지 설치가 되면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은 사실상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장소를 변신하게 된다. 이에 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파행에 대한 반성과 사과없이 본회의장의 시건장치를 강화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겠느냐”며 국회 사무처의 입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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