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서울시, 자치구 ISMS 국제인증 수준으로 강화 2009.01.19

ISO27001 심사원 4명에서 6명을 추가 충원


서울시가 자치구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국제인증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ISO27001 심사원을 충원했다.


이는 내부사정 정통하고 국제 심사규격을 잘 아는 국제인증체계 심사원 도입으로 향후 국제인증 취득에 유리하도록 한다는 것. 이는 형식적인 심사를 벗어나 국제인증과 동등한 심사를 통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인 인증 명칭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서울시가 시범사업으로 5곳을 선정해 진행하고 향후 행안부에서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인증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현재 ISO27001 심사원 4명에서 6명을 더 충원해 각 분야별 2~3명을 한조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앞으로 각 자치구별 정보보안 수준을 더 높이기 총 30억원을 투입, 25개 자치구에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들은 향후 행안부와 국가정보원과 연동되고, 2012년 상암동에 구축될 u-통합보안센터의 통합관제 영역에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시는 보안관제센터의 24시간 관제 요원을 8명으로 더 충원해 관제센터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 2012년 상암동에 구축될 u-통합보안센터 예상 조감도 이미지  ⓒ보안뉴스


한편, 서울시는 19일 국가정보원이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보안 실태 조사에서 ‘최고득점기관그룹’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국정원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침해사고대응체계, ▲보안시스템운영, ▲정보자산관리, ▲비밀관리, ▲인적·물리적 보안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보보호 중기계획인 ‘유시큐리티(u-Security) 2010’을 추진하는 한편, 사이버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해온 점 역시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