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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트러스트 인증의 시작,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 컨퍼런스’ 성료 2025.08.29

로그인 기술 동향과 국내 보안 업계가 주도한 ‘Passwordless X1280’ 기술 소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국내 보안 업계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국제 표준 패스워드리스 기술 ‘Passwordless X1280’을 다룬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가 주최하고 개인정보보호협회와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이 주관한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 컨퍼런스’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F 컨퍼런스룸 205B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아시아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인 ‘ISEC 2025’와 동시에 열렸다. 이 행사는 최신 인증 기술인 ‘패스워드리스’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 제3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로그인 기술에 대해 다뤘다.

▲진승헌 ETRI 박사가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 보안뉴스]


진승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는 ‘디지털 주권을 위한 소버린 로그인’ 주제의 강연을 통해 최근 인공지능(AI) 개발 동향 중 하나로 해외 의존 없이 자체적으로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소버린 AI의 연장선상에서 아이디와 패스워드의 저장과 활용에 ‘소버린 로그인’을 적용할 핑요성과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우종현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 의장은 ‘패스워드리스얼라이언스 소개 및 국제표준 X.1280’ 강연에서 UN 산하 국제 기술 표준화 기구인 ITU에서 국제 표준 X.1280으로 제정해 활용을 권고하고 있는 접속·인증 기술을 소개했다.

전광수 한국관광공사 파트장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패스워드리스 X1280 활용 사례’를 주제로 국내 은행이나 국가기관 등에서 활용 중인 패스워드리스 기술 경험담을 나눴다. 또, 박병근 듀얼오스 이사는 패스워드리스 무료 소프트웨어와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면서 새로운 로그인 기술에 접근 방법과 고도화 방안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성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 간사는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포럼 주요 활동 및 향후 계획 안내’를 통해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소버린 로그인 체계의 확산과 배포 전략과 함께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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