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씨엔에스 ‘파르고스 v3.0’,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및 종합쇼핑몰 등재 | 2025.09.02 |
과기정통부·중기부·조달청 우수제품 트리플 크라운 달성…공공시장 공략 가속화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및 AI 기반 이상행위 탐지 기능 강화 [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삼오씨엔에스의 ┖파르고스 v3.0┖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데 이어, 최근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등재되며 공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르고스 v3.0은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 정보보호제품,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12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그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조달청 종합쇼핑몰 등재를 통해 공공기관의 구매 편의성 제공으로 공공부문 판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파르고스 v3.0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이상행위탐지 및 소명관리 △AI(지능형)이상행위 탐지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최근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및 시행령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도록 돕는다. ![]() [자료: 삼오씨엔에스] 해당 제품은 단순한 접속기록 관리 기능을 넘어 AI 기반의 이상행위 탐지 및 분석 기능을 탑재해 개인정보 오·남용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르고스 v3.0은 접속기록 생성, 수집, 저장, 분석 등 전 과정에 걸쳐 시스템의 부하를 최소화하며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이상 징후 분석으로 기존 규칙 기반 분석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개인정보 다운로드 사유 관리, 비정상 행위 소명 처리, 월 점검보고서 자동화 기능 등을 제공해 개인정보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파르고스 v3.0은 기존의 시스템 단위 통제 방식에서 나아가 시스템과 조직(부서)의 통합 통제가 가능해 대형 기관의 복잡한 개인정보 관리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대형 증권사 및 교육청에 도입되면서 그 효용성을 입증했으며,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신기술 도입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강점도 지니고 있다. 삼오씨엔에스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기술 고도화에 힘쓰며 공공부문은 물론, 금융기관 등 다양한 산업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철 삼오씨엔에스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르고스 v3.0은 조달청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 안정적으로 공급돼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요 기관은 조달청 종합쇼핑몰에서 ‘삼오씨엔에스’ 혹은 ‘파르고스’로 제품을 조회해 구매할 수 있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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