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3 버전 업그레이드 발표 | 2009.01.20 |
오픈 소스 분야 전문기업 레드햇(NYSE: RHT, www.kr.redhat.com)은 오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의 새 버전인 RHLE 5.3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RHEL 5.3은 가상화 지원 범위의 확장 및 오픈JDK와의 통합이 특징이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서브스크립션을 구매한 고객들은 추가비용 없이 레드햇 네트워크에서 새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3에 추가된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x86-64 환경의 가상화 확장성 강화: 가상 서버의 지원을 강화하여 32 가상 CPU에 메모리 용량을 80GB까지 확대 하였다. 물리적 서버의 지원 범위 또한 확장하여 126 CPU에 1TB의 메모리 용량을 지원한다. 또한 Hugepage 메모리를 비롯해 인텔 EPT(Extended Page Tables)와 같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가상 서버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며, 과중한 I/O(Input/Output)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가상화를 지원하는 장치를 추가할 수 있다. 이로써 고객들은 기존의 서버들을 활용하여 보다 큰 규모로 가상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7 (네할렘) 프로세서 지원: 인텔의 새 프로세서인 45nm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전력 관리 및 하이퍼쓰레딩(hyperthreading)과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자사의 성능 관리 부서에서 비 감사로 내부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의 인텔 프로세서 기반에서보다 네할렘 프로세서 기반의 RHEL 5.3 에서 (기존 프로세서에 비해) 상용 응용프로그램에서는 1.7배, 고성능수치연산 프로그램에서는 3.7배의 향상이 있었다. 오픈JDK와의 통합: RHEL 5.3에 포함된 오픈JDK(Java Development Kit)는 자바 SE6 TCK(Technology Compatibility Kit)를 지원하여 자바 SE6을 비롯 이전 버전들로 설계된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호환이 가능하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JDK와 같은 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JDK는 자바 SE6의 소스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통합을 통해 RHEL은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함께 오픈소스 자바 스택을 완벽 지원하는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 밖에도 RHEL 5.3은 오픈 소스 운영체제의 구성요소를 대량 추가하여 릴리즈 노트에는 150개의 이상의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추가 및 향상된 기능에는 일반 커널을 비롯하여 장치 드라이버와 아키텍처에 관계된 구성요소에서부터 간편해진 데스크톱 네트워킹 및 GFS2파일 시스템의 완벽 지원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데스크톱에서부터 메인프레임을 아우르는 기업용 오픈소스 운영체제의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인텔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사업부 총괄 부사장인 더그 피셔(Doug Fisher)는 “레드햇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덕분에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 기반에서 고성능의 RHEL 5.3이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더욱 효율적인 비용으로 고성능의 비즈니스-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제공하도록 레드햇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레드햇의 플랫폼 사업부 총괄 부사장 스캇 크렌쇼(Scott Crenshaw)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대규모 협력을 기반으로 5개월이라는 혁신적인 기간 동안 풍부한 기능들을 추가하여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발표한 RHEL 5.3은 비용 절감과 유연성, 안정성 등과 같은 레드햇이 제공하는 오픈소스 솔루션의 가치를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3의 새로운 기능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redhat.com/rhe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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