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태지역 부사장 자리에 연연 않는 소신 있는 ‘전략’ 선보인다 | 2009.01.26 |
ADT캡스 이 혁 병 회장
ADT가 지난 10월 1일자로 ADT캡스의 이혁병 대표를 ADT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자경비부문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는 이혁병 회장 본인은 물론, ADT캡스에게도 의미 있는 일로 아태지역에서 ADT캡스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게는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리고 얼마 뒤 ‘열정교육’을 내놓았다. 2005년부터 시작한 열정교육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성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팀워크를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런 그의 활약은 곧 ADT캡스의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지난 3년간 두 자리 숫자 성장을 지속하게 되는 원동력이 됐다. 내 역할이 무엇인지 확실히 인식, 능력 더 보여줄 것 ADT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자경비부문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하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주로 맡게 되는 업무는 무엇인가. 국내에서의 좋은 성과가 아태지역 임원 승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앞으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해당지사에 한국의 성장 노하우를 전파하는 것이 주요 책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아태지역 부사장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현재 ADT캡스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매출의 4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지난 3년간 두 자리 수의 성장을 지속해 아태지역 전 지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팔각로고의 사용, 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등도 한국에서 먼저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다양한 혁신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인사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아태지역 부사장으로서 개인적 포부가 있을 것 같다.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우선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시장은 우리에게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이 지역들에 한국에서 쌓은 성공 노하우를 전파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쌓은 감각을 바탕으로 한국의 서비스 역시 강화할 생각이다. 아태지역 부사장직을 맡게 돼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즐거움은 잠시. 책임감이 더 크다. 그에 따른 고민은 덤이고. 보안산업은 과거와 달리 갈수록 서비스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고객들의 무인전자경비 브랜드 선택기준도 보다 까다로워지고 있기 때문에 ADT의 브랜드 파워를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여러 가지 방안을 계획 중이다. 여러 가지 방안 중 한 가지만 귀 뜸해 달라. 비밀인데, 특별히 ‘시큐리티월드’라서 말해주겠다. 서비스 측면에서 보면 그동안 국내 무인전자경비 서비스는 인력경비 위주의 무인방범 서비스가 90% 이상을 차지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형태가 많이 바뀌고 있다. ADT캡스는 고객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LBS 서비스를 비롯해 화재감지, 근태관리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글 : 김 용 석 기자> [월간 씨큐리티 월드 통권 제143호 (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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