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주택 상습 침입, VIGI CCTV 경보와 영상으로 끝내 막았다 | 2025.09.24 |
침입자 탐지 즉시 경보음...침입자 도망가는 모습 영상 기록
VIGI CCTV 기록이 용의자 검거에 중요 역할해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강원도 홍천의 한 농촌 주택에서 발생한 침입 시도가 VIGI CCTV의 지능형 감지·경보 시스템 덕분에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 ▲VIGI CCTV가 침입자 검거에 기여했다 [자료: 티피링크] 해당 주택은 과거 반복적인 절도 시도를 겪은 바 있어, 최근 내부와 외부에 VIGI CCTV를 새롭게 설치했다. 사건 당일, 외곽에 설치된 CCTV의 라인크로싱(Line-Crossing) 감지 기능이 작동하며 경보음이 울렸고, 침입자는 급히 현장을 벗어났다. 이 과정은 모두 영상에 기록되었다. 이후 영상은 수배 전단 등 수사 과정에도 활용되며 용의자 특정에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단순히 침입을 막는 수준을 넘어, 범인 검거까지 기여한 것이다. 제보자는 “CCTV와 경보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범인 검거에도 도움이 되었다”라며 “보안 장비가 단순히 영상을 남기는 것 이상의 효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빈집·농가를 노린 침입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외곽 지역은 대응이 늦어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아, 보안 장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VIGI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CCTV가 피해를 줄이는 능동적 안전망이자, 범죄 수사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보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VIGI 솔루션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피링크(TP-Link)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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