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N²SF 실증사업 참여...국가 AI 보안체계 확산 동력 확보 | 2025.09.29 |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대상 국가 망 보안체계(N²SF) 시범 실증’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투이컨설팅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N²SF 필수 단계인 데이터 식별과 분류, 통제 부분을 맡아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 기반 구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투이컨설팅을 주축으로 파수를 비롯해 모니터랩과 엔키화이트햇, 이니텍이 참여하는데, 파수는 데이터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인사이트 기반의 데이터 분류·통제 부문의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검증한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N²SF는 우리 정부와 공공기관이 AI,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파수는 데이터 관리와 보안 분야에서 축적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N²SF 구현을 지원해 안전한 AI 활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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