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시설관리공단, ‘동북4구 안전동행 네트워크’ 협력의 장 마련 | 2025.09.29 |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등 참여
각 공단의 안전 관련 우수사례와 제도 공유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지난 9월 24일 ‘동북4구 안전동행 네트워크’ 안전협의체 업무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북권 4개 공단이 ‘동북4구 안전동행 네트워크’ 업무회의를 진행했다 [자료: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번 회의에는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동북권 4개 공단이 참여했으며, 각 공단의 안전 관련 우수사례와 제도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의 승강기 IoT 기반 AI 안전 플랫폼 시스템 소개 및 공유 △합동 공모전 추진 협의(산업안전·재난·시설 분야)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안전담다’ 콘텐츠 공모전 공동 추진 요청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중대재해 예방관리 플랫폼 시스템 공유 △공단별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실시 방법 공유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관련 현황 등을 논의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김주성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각 공단이 가진 경험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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