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는 기존 암호 체계를 단숨에 무너뜨릴 수 있어 ‘퀀텀쇼크’ 위협으로 불린다.
PQC(Post-Quantum Cryptography)는 양자컴퓨터 공격에도 안전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암호기술이다.
금융·정부·통신 데이터 보호를 위해 글로벌 표준화(NIST)와 하이브리드 암호 도입 준비가 필요하다.
[지진솔 기자(digital@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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