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등 18개 조달정보시스템 정상화 | 2025.10.13 |
10월 13일 기준 총 18개 조달정보시스템 정상화
종합쇼핑몰, 혁신장터, 목록정보, 홈페이지 등 조달정보시스템 대부분 서비스 재개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10월 13일 기준, 나라장터·종합쇼핑몰·하도급지킴이·혁신장터 등 총 18개 조달정보시스템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 ▲조달청 로고 [자료: 조달청] 다만, 재해복구시스템의 처리 성능으로는 전체 기능을 서비스하기 어려워 추석 연휴기간 중에 대전 국정자원 본원으로 재전환을 완료하고, 10월 10일 7개 시스템을 재가동했다. 이에 따라 공고, 입찰, 계약, 납품요구, 대금지급 등 나라장터 모든 서비스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아울러, 추석연휴 징검다리 휴일기간 동안 추가로 복구작업을 진행해 혁신장터, 목록정보, 홈페이지 등 11개 시스템 서비스를 11~12일 추가로 재개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조달정보시스템이 가동돼 공공조달 업무가 차질 없이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복구된 4개 시스템은 성과관리, e감사 등 조달청 내부업무 시스템으로 국정자원과 협의해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도록 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국민불편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조달정보시스템을 재개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복구된 시스템 운영현황을 앞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해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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