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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퍼존, GITEX 두바이서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 2025.10.22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세이퍼존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 GITEX Global 2025에서 블록체인 보안 USB와 이를 활용한 사이버 아이언돔 제품으로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료: 세이퍼존]


이번 전시에서 세이퍼존은 △블록체인 보안 USB △엔드포인트 올인원 보안 △네트워크 이메일 올인원 보안 △블록체인 통합 AI 주차괸리 등 4대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군은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바이어들과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다계층 방어시스템인 사이버 아이언돔은 중동 국가들과 인도, 유럽, 미주 바이어들에게서 총판 계약 문의 등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이번 두바이 전시회는 글로벌 시장에서 세이퍼존만의 보안 USB 기술과 글로벌 정상급 사이버 아이언돔의 ALL IN ONE 혁신 기술을 소개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를 비롯해 해외 국가별로 총판 및 기술이전 합작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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