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31일 오후 서울 역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인공지능 기술발전으로 인한 지식재산정책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지식재산정책 민간 전문가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이날 밝혔다. 처는 이날 협의체를 통해, △AI 기술로 인해 특허·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제도내에서 발생하는 주요쟁점을 비롯해 △AI 관련 출원가이드 도출을 위한 연구방향 △AI 기술로 인해 처에서 대응해야할 사안 등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목성호 지식재산처장 직무대리(앞줄 왼쪽 5번째)가 김관식 한남대 교수(앞줄 왼쪽 6번째) 등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자료: 지식재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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