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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블랙베리 지속에 IT업계 ‘희색’ 2009.01.24

제44대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스마트폰 ‘블랙베리’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정보기술(IT) 업계가 크게 고무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경제전문 포천은 23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약속, IT 경기가 조기 회복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IT 기업인과 분석가 등이 분석하고 있다고 함께 덧붙였다.


블랙베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써온 기기로 무선 이메일 송수신이 가능하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외부와의 소통에 이 기기를 적극 활용하면서 인터넷과 매우 가까운 인물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반면, 전임자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해킹에 대한 참모들의 우려에 개인적인 이메일 송수신을 아예 포기하면서 상반된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잡지는 인텔의 최고기술책임자 저스틴 라트너의 말을 인용해 “한 국가의 최고경영자가 외부 통신시스템을 개인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IT 업계가 신기술 개발에 대한 의욕을 더욱 높이게 될 것임을 우회적으로 나타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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