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이메일 불통’ 사태 벌어져 | 2009.01.28 |
26일 이메일시스템 작동안돼… 직원들 이메일 대신 문서 주고받아
이메일 먹통사태로 인해 백악관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6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에선 이메일이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백악관에서 일하는 관계자들은 문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시절로 돌아가야만 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낮 1시45분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로 정례브리핑을 시작했다. “지난 2시간 반 동안 우리들 중 누구에게 이메일을 보낸 사람이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로 브리핑에 나선 것. 뒤이어 깁스 대변인은 곧바로 이메일시스템이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나 이날 저녁까지도 백악관의 통신 암흑시대는 계속됐다. 하지만 백악관은 구체적인 이메일 불통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정보통신 기술에 익숙한 오바마의 백악관 팀들로 인한 시스템 과부하나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작업에 따른 부작용으로 이번 사태가 벌어졌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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