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리빅스,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그랑프리 대상 수상 | 2025.11.11 |
독자 개발 Gen AMS 활용한 공공안전 기여 공로 인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가 11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 ▲인텔리빅스가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자료: 인텔리빅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국제미래학회·국회미래정책연구회·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공동 주관했다. ‘K-AI 휴머니즘’을 목표로, 인간 중심의 AI 혁신과 책임있는 기술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되으며 국내 AI 산업의 기술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평가했다. 인텔리빅스는 생성형 AI 기반 관제 플랫폼 ‘Gen AMS’의 혁신성과 더불어, ‘AI로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인간존중 정신’을 가장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K-AI 휴머니즘’ 선도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인텔리빅스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 플랫폼 ‘Gen AMS(Generative AI Monitoring System)’를 개발·상용화해 AI 관제 패러다임을 열었다. 이 플랫폼은 기존 공무원 중심의 육안 관제를 AI 기반 자동관제 시스템으로 혁신해 관제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더 나아가 데이터 중심의 예방 안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현재 전국 68.5% 시·군·구 지자체가 Gen AMS를 도입해 AI 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현장과 공공기관에서도 화재·폭발 등 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이러한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AI 산업 생태계 확산과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텔리빅스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빅스올캠(VIXallcam)’이 ‘CES 2026 혁신상’ 스마트 커뮤니티 부문을 수상했으며,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을 포함한 품질·환경·안전보건 등 5대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보유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생성형 AI 관제 기술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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