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니메 전 직원, 다니던 회사 컴퓨터에 바이러스 심어 | 2009.01.31 |
회사의 해고조치에 앙심
자신을 해고시킨 데 앙심을 품고 다니던 회사 컴퓨터에 악성 바이러스를 심어넣은 사이버범죄가 미국서 발생했다. 미국에서 주택모기지를 전문으로 하는 대형 공적회사 페니 메의 전 직원 글렌 앨런(35)는 지난해 10월 회사가 자신을 해고하자 메인 컴퓨터에 악성 바이러스를 주입시켰다. 퇴사 직전에 저지른 이 범죄는 융자관련 정보 등 주요 정보를 담은 전산시스템은 물론, 회사 전체를 마비시키려는 목적을 담고 있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페니 메의 전국 네트워크로 퍼지기 전 이런 사실은 적발됐고, 이에 회사는 큰 피해를 면했다. 미 수사당국은 바이러스가 31일에 작동하도록 맞춰져 있었다며 자칫 회사에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올 수 있었음을 밝혔다. 글렌 앨런은 이 범죄로 인해 30일부터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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