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IAM)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넷앤드(대표 신호철)는 3일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가 주최한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5’ 시상식에서 사이버보안부문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25’는 올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을 비롯해 산업선도상, 고객만족상, 지속경영상, 기술혁신상, 동반성장상 부문으로 나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넷앤드는 통합 접근 및 계정 관리(IAM) 전문기업이다. ‘하이웨어’(HIWARE)를 통해 서버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엑티브 디렉토리, CCTV 등 다양한 IT 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전방위적 보안 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시스템 접근통제 부문에서 최정상급 판매 순위를 기록할 만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제로트러스트 관련 대응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The Security Festa 2025(더 시큐리티 페스타 2025)’에서는 올해를 빛낸 우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선정해 표창하는 ‘제 4회 CISO 대상 및 정보보호 공시 우수기업’ 시상식과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보안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 그리고 한 해 동안 물리보안 및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Global Security TOP 100’ 인증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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