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PC포맷한 군포연쇄 살인범! 다 지운 줄 알았지? | 2009.02.02 |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군포연쇄 살인범 강호순(38)씨는 자신의 범행 단서를 지우기 위해 사용하던 PC를 포맷했지만 부질없는 짓이었다. 일반 포맷은 복구프로그램으로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그는 알지 못했다. 사이버포렌식(Cyber Forensics)에서 컴퓨터 데이터복구가 범죄의 단서를 찾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다시금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근 컴퓨터 범죄가 급증, 사이버포렌식 또는 디지털증거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은 물론 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의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군포연쇄 살인범 수사에도 신속하게 데이터복구가 이뤄져 추가 범죄증거자료를 알아내는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주혁 하우리 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에 따르면 “포맷은 휴지통비우기 등과 달리 일반인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삭제방법이지만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디스크분석 툴로 복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이버포렌식(Cyber Forensics)이란: 컴퓨터를 활용한 범죄가 발생했을 때 하드디스크 변조 여부를 입증하는 등 디지털 증거를 확보, 분석하는 기술 및 과정을 총칭한다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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