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제16회 수입의 날’ 개최...18명의 수입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김태현 아이티로그인 대표가 12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수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수입의 날은 우리나라 무역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김태현 대표는 20여년간 네트워크 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군을 수입 및 판매해 국내 수입 제품 유통 사업 발전에 기여했고, 이를 인정받아 한국수입협회 이사로 선임돼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기업인들의 원활한 수입 업무 진행에 기여해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 증진 및 사업장 진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에는 이의시 이스턴알앤이 회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이재형 대곤코퍼레이션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18명의 수입 유공자가 포상을 받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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