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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안돼” 경기도 컴퓨터 정비센터 개소 2009.02.03

도청 내 PC 자체수리 방침


경기도(지사 김문수 http://www.gg.go.kr)가 자체 컴퓨터 정비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 2일 경기도는 업체를 통해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서 청사 내 컴퓨터 정비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산직 직원 한 사람과 인턴 직원으로 운영될 정비센터는 각 부서에서 의뢰한 고장 컴퓨터 수리 그리고 폐기대상 컴퓨터의 내부 저장자료 백업·삭제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경기도가 사용하고 있는 직원용 컴퓨터는 총 3391대. 이 가운데 매일 스무대 정도가 고장을 일으키는 걸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외부 업체에 줄곧 수리를 의뢰해왔는데, 이를 둘러싸고 정보유출 위험 우려가 끊이지 않아왔다.


이번 정비센터 개소의 효과와 관련, 경기도는 정보의 외부유출 가능성이 현격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수리예산 절감과 사용연한 경과 컴퓨터 저소득층 보급사업 촉진 등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는 산하기관과 관내 시군 컴퓨터의 정비를 이 센터에서 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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