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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실수’로 싸이월드서 비공개 사진 노출 2009.02.04

이벤트 참가 회원들 130명 피해입어


회사측의 실수로 싸이월드서 일부 이용자들의 비공개 사진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3일 싸이월드의 ‘추억사진 폰전송’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들의 사진 일부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2일 밤 11시30분께 사고사실을 접수한 SK컴즈는 다음날 새벽 3시에 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해당 이벤트는 싸이월드의 일촌에게 자기 미니홈피 사진을 휴대폰으로 보내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 특정 사진을 선택할 경우 미니홈피 사진 전체가 공개되도록 설정이 변해 문제가 생겼다.


사고 후 SK컴즈는 총 130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전하며 이용자가 ‘전체공개’와 ‘일촌공개’로 설정한 사진들만 각각 공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원의 실수로 인해 이런 사고가 발생해 회원들께 죄송하다”며 “이 같은 실수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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