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악성코드 감염’ 언론사, 네이버 뉴스서비스 제한된다 2009.02.04

네이버, 최근 ‘뉴스캐스트 운영가이드’ 제작 후 언론사에 통보


향후 인터넷 홈페이지 악성코드 감염 등으로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친 언론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의해 서비스 제한 조치를 당하게 된다.


NHN은 4일 뉴스캐스트 서비스와 관련, 이용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가이드를 만들었으며, 이를 준수하지 않은 언론사는 네이버 첫 화면의 뉴스박스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는 방침을 전했다.


뉴스캐스트 서비스란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박스를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올 1월에 처음 도입됐다.


NHN이 이런 방침을 정한 이유는 뉴스캐스트를 둘러싼 이용자들의 불만 때문이다. 회사측은 1월 네이버 초기화면 개편 후 들어온 이용자들의 불만 중 30% 이상이 뉴스캐스트와 관련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언론사 홈페이지 악성코드 감염은 이용자들 불만의 한 가운데에 있다. 아울러 각 언론사의 선정적 광고나 시스템장애 역시 불만의 다수를 점했다.


NHN은 이들 문제를 개선하지 않은 언론사의 경우 이용자가 직접 뉴스캐스트 설정창에서 선택해야만 초기화면서 뉴스박스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 이 같은 방침을 제휴 언론사들에게 일일이 통보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뉴스캐스트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서비스인만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를 안정화하기 위해선 언론사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세부적인 가이드와 개선택을 만드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