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특허’ 담당 직원, NPE에 사내기밀 유출...NPE 대표와 함께 구속 | 2026.01.21 |
대가 약속받고, NPE에 특허자료 빼돌려
삼성전자 직원이 특허 관련 사내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김윤용 부장검사·사진)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IP센터 직원 권 모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권씨로부터 자료를 넘겨 받은 혐의로, 국내 유력 특허관리기업(NPE) 아이디어허브 대표 임 모 씨도 함께 구속됐다. 권씨는 금전적 대가를 약속받고 IP센터가 기밀로 지정한 특허 관련 영업자료를, 임씨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 자료에는 삼성전자가 사들이거나 사용 계약을 체결하려던 특허 정보와 법적 분쟁 대응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2024년 IP센터 초대 센터장을 지낸 안승호 전 삼성전자 부사장과 IP팀 직원 등을 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기기도 했다. 안 전 부사장은 NPE를 설립한 뒤 내부 직원을 통해 취득한 삼성전자 기밀문건을 이용, 미국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혐의를 받는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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