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엔, 글로벌 해킹 대회서 전기차 충전기 뚫었다... 2년 연속 입상 | 2026.01.27 |
Pwn2Own Automotive 2026 참가해 전기차 충전기 보안 취약점 시연 성공
지난해 IVI 시스템 이어 충전 인프라까지 모빌리티 전반 보안 기술력 입증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지엔은 글로벌 보안 해킹 대회 ‘폰투온 오토모티브 2026’(Pwn2Own Automotive 2026)에서 ‘전기차’(EV) 충전기 보안 취약점을 성공적으로 분석하고 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 ▲지엔 팀이 ‘Pwn2Own Automotive 2026’ 대회에서 전기차 충전기 해킹 성공한 모습 [출처: 지엔] ‘폰투온 오토모티브’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 콘퍼런스 중 하나다. 차량과 충전 인프라, 차량-네트워크 연계 시스템 등 자동차 생태계 전반을 대상으로 실제 공격 시나리오 기반의 취약점 검증을 진행하는데, 발견된 취약점은 제조사에 전달되어 제품 보안 강화에 활용된다. 지엔은 지난해 대회에서 차량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 해킹을 통해 취약점을 발견한 데 이어,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를 대상으로 한 보안 취약점 분석에 성공했다. 이로써 자동차 내부 시스템뿐만 아니라 전기차 인프라 전반에 걸친 보안 기술력을 2년 연속으로 입증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지엔이 보유한 AI 기반 펌웨어 및 바이너리 취약점 분석 기술이 바탕이 됐다. 회사는 차량 내부 시스템부터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이르는 차세대 모빌리티 환경 전반의 사이버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검증하고 있다. 조영민 지엔 대표는 “2년 연속 대회에서 서로 다른 영역의 취약점을 발견했다는 점은 지엔의 보안 기술이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를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전기차, 커넥티드카, IoT·CPS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보안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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