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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뎁, SK 출신 안태호 사장 CAO 영입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 전환 본격화 2026.01.29

안태호 CAO, SK텔레콤과 NSOK 등에서 조직 혁신 이끌어 온 실행형 리더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립, 투자 효율 기준 강화,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 통해 체질 개선
SECON 2026 등 통해 고도화 기술 공개 및 북미·일본 등 핵심 시장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관제 데이터 플랫폼 기업 이노뎁이 SK 그룹 출신의 전문경영인 안태호 사장을 최고관리책임자(CAO: Chief Administrative Officer)로 영입하고, 2026년부터 전사 경영혁신 및 시장 중심 성장전략 실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안태호 신임 이노뎁 사장(CAO) [출처: 이노뎁]

안태호 CAO는 SK그룹(SK텔레콤, 물리보안회사 등)에서 마케팅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조직 혁신을 이끌어온 ‘실행형 리더’다.

이노뎁은 이번 영입을 통해 기술 중심의 기업 문화를 넘어, 고객 만족과 시장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토탈 마케팅 컴퍼니’(Total Marketing Company)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마케팅 기능 강화가 아니라, 제품 개발과 사업 전략, 해외 시장 확장 전반을 고객 중심으로 재정렬하는 경영 방향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노뎁은 국내 공공 영상관제 시장에서 축적한 대규모 운영 레퍼런스와 데이터 자산을 바탕으로 해, 차세대 AI 플랫폼 ‘뷰넥스’(VUNex) 중심으로 민간·해외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선제적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와 실적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시장에서는 성장성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와 재무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노뎁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립 △투자 효율 기준 강화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현금흐름 중심 운영 전환△IR 및 시장 소통 강화 등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한 경영 체질 개선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SECON 등 주요 전시회를 통해 ‘VUNex’ 신규 모델과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뷰캐쳐’(VuCatcher)의 고도화 기술을 공개하고 △북미·일본 등 핵심 시장에서 실증검증(PoC) 확대 및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등으로 기술경쟁력을 민간 및 해외 매출 성장으로 연결해 기업가치 재평가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태호 사장은 “이노뎁은 공공 시장에서 확보한 독보적인 레퍼런스와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민간·해외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6년부터는 사업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실행 체계를 정비해 성장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되는 궤도로 회사를 전환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제품과 사업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안전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는 “안태호 사장 영입은 단순한 인사 영입이 아니라, 이노뎁이 ‘고객만족을 통한 신뢰 기반의 성장 기업’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다. 시장이 요구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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