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AI 100조 시대 보안 리더 양성 ‘KUSAC’ 2기 개강 | 2026.02.04 |
정부 AI G3 도약 및 100조 투자 기조 부응, 기술, 안보, 인문학 융합 교육
임종인 교수 등 국내 최고 석학 및 ‘손자병법’ 박재희 훈장 강의 3월 18일 개강, 기업 C-레벨 및 공공 고위직 대상 25명 소수정예 모집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3대 강국’ 진입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보안 리더십을 전수하는 최고위 과정이 열린다. 정보보호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정익래)은 3월 18일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정보보호 고위 전문가 양성 교육인 ‘제2기 KU시큐리티 고위 전문가 과정’(KUSAC: KU Security Advanced Course)을 개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부가 2026년 AI 예산을 72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100조 원 규모의 투자 공약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열리는 보안 리더 양성 교육이다. 소버린 AI(Sovereign AI) 확보와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 보안 정책, 리더십 인문학을 결합한 대한민국 유일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공격 파이프라인과 딥페이크 위협, ‘결정 우위’로 돌파 최근 사이버 위협은 AI가 공격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공격 파이프라인’과 실시간 화상회의까지 침투하는 ‘딥페이크 피싱’으로 진화하고 있다. KUSAC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리더가 해커보다 빠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결정 우위’(Decision Dominance)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과정에는 국가 AI 및 보안 정책의 핵심 설계자들이 직접 강단에 선다. △임종인 명예교수: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으로서 AI 시대의 글로벌 안보 동향과 ‘결정 우위’ 전략 전수 △김승주 교수: 대통령직속 국방혁신위원으로서 망분리 규제 개선 및 유연한 보안 거버넌스 해법 제시 △이경전 교수: AGI 및 에이전틱 AI가 가져올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강의 △박재희 훈장: ‘손자병법’을 통해 본 선제적 보안 철학과 리더의 심신 관리 전수 등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김창오 과기정통부 정보보안PM, 이상근 교수 등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실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25명 소수정예, 고려대 교우 네트워크 등 독보적 혜택 KUSAC은 깊이 있는 네트워킹을 위해 25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수료자에게는 고려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과 함께 정보보호대학원 총교우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제주 워크숍 및 올레길 탐사, 고려대학교 시설이용 감면 등 차별화된 원우 혜택이 제공된다. 주임교수인 이경호 고려대 교수는 “AX의 성패는 기술 도입이 아닌 리더의 변화 관리에 달려 있다”며 “본 과정을 통해 AI 100조 시대의 주도권을 쥐는 핵심 전략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USAC 2기 모집 대상은 기업 AI 담당 임원, CISO, CPO, 공공 및 군·경 보안 분야 고위직 등이다. 교육 기간은 3월 18일~6월 24일까지 14주간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에 교육이 이뤄진다. 접수는 2월 27일까지다. ![]() ▲KUSAC 2기 프로그램 [출처: 고려대학교]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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