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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오남용 막는다... 정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본격화 2026.02.05

6일 서울 은행회관서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국민 일상·산업 발전·글로벌 리더십 등 3대 핵심 분야 집중 논의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가칭)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정책 수립에서 벗어나, 국민과 함께 안전한 AI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AI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대 핵심 주제를 논의한다. △국민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AI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AI 안전’ △기업이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AI 안전’ △세계적 리더십 확보를 위한 ‘세계를 선도하는 AI 안전’을 주제로 AI안전연구소와 TTA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토론 세션에서는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AI 안전 생태계의 구체적 조성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TTA’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과기정통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AI 안전은 AI 기본사회 및 모두의 AI 구현의 핵심 가치”라며 “AI 안전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민이 AI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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