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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ETRI-T3Q, ‘클라우드 기반 경계감시 인공지능 통합 운용 플랫폼’ 개발 2026.02.09

개인장병 경계감시 능력 향상... 육해공군 작전부대에서 클라우드 활용한 AI 활성화 가능성 제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 ETRI), DX/AX 전주기 공통플랫폼 전문기업 티쓰리큐(대표 박병훈)는 ‘클라우드 기반 경계감시 인공지능 통합 운용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경계감시 상황 분석 및 가시화 플랫폼 [출처: 서울과기대]


‘클라우드 기반 경계감시 인공지능 통합 운용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으로부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00억의 예산을 지원 받아 개인장병으로부터 수집된 경계감시 정보를 작전대대 및 클라우드가 설치된 사령부로 보내 인공지능 기반 입체적인 분석 및 신속한 상황판단, 신속한 지휘결심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통합 운용 플랫폼의 구체적인 개발 내용은 △경계감시 현장의 수집된 빅데이터 등을 데이터 파이프라인 전(全) 주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 실행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 △비개발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해 모든 솔루션을 Container화하고 Docker Desktop에 포함되어 있는 Kubernetes 상에서도 동작 가능토록 함 △학습 과정을 거쳐 완성된 추론 모델은 작전 부대에 배포된 후에 REST API 형태로 접근할 수 있으며 추론 API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 제공 등이다.

경계감시 분야 인공지능 통합 운용 플랫폼은 외부 전문가 검증에서 45점 만점 중 42점을 받아 End-to-End AI 개발·운영이 가능한 종합 플랫폼으로서 품질·안정성·사용성 요건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데이터 수집 실행환경, 데이터셋, AI 알고리즘, 학습모델, 추론 서비스 등 플랫폼의 핵심 기능별로 진행됐으며, 초기 사용자나 비전문가도 쉽게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향후 플랫폼이 군 현장에 배포 및 활용될 경우, 군 자체 AI 데이터 기반의 학습 및 모델 배포가 가능해지고, 실시간 이상탐지와 아군/적군 식별 정보 제공 등 군 지휘통제 의사결정 지원 측면에서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 책임자인 서울과기대 권혁진 교수는 “군 내 클라우드 기반 AI 전주기 운용 플랫폼 활용성에 대한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기존 경계감시 시스템 한계를 보완 및 지원하는 역할 수행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군 인공지능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이번 연구개발 경험을 토대로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통합 운용 플랫폼을 더욱 지능화해 군은 물론 민간 경계 분야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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