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보안 시장 백서] VMS의 기능 발전은? 재난·위험 대응 중심으로 확장 기대 | 2026.02.18 |
통합관제 핵심 기준 ‘안정성’과 ‘위험 감지’ 중심 재편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전국 통합관제 환경에서 VMS(Video Management System)와 AI 영상분석의 결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을까. ‘2026 보안 시장 백서’에 따르면 관제 현장은 기능 경쟁보다 ‘안정성’과 ‘실효성’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VMS와 AI 영상분석 관련 설문조사 결과 [출처: 보안뉴스] 먼저 VMS를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보안 감시 및 예방’이 80.7%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 ‘시설물 안전관리’가 13.2%로 뒤를 이었다. VMS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안정성’이 54.4%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가격(18.4%), 호환성(11.4%), 기능의 다양성(7.9%)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통합관제 환경에서 영상의 안정적 수집·저장·운영이 무엇보다 핵심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AI 영상분석 분야에서는 현재 가장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기능으로 ‘사람·차량 등 객체인식’이 4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얼굴 인식 및 번호판 인식’(20.2%), ‘침입·쓰러짐·싸움 등 이상행동 감지’(15.8%) 순이었다. 반면 향후 가장 활발하게 쓰일 기능으로는 ‘군중 밀집·화재·홍수 등 위험 상황 감지’가 20.2%로 1위를 차지했고, ‘범죄 예방 및 실시간 경보’(19.3%)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는 AI 영상분석이 단순 식별 중심에서 재난·위험 대응 중심으로 확장되길 바라는 현장의 기대를 반영한 결과다. ![]() ▲VMS와 AI 영상분석 관련 기업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출처: 보안뉴스] AI 영상분석 성능에 대해서는 ‘50% 이상 만족’ 응답이 55.3%로 과반을 넘겼다. 다만 40%대 이하 응답도 상당 부분을 차지해 체감 정확도와 실제 운영 환경 간의 간극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2026 보안 시장 백서 [출처: 보안뉴스] 향후 사용해 보고 싶은 업체 역시 ‘한화비전’이 20.2%로 가장 높았으며, ‘네이즈’(9.6%), ‘슈프리마’(8.8%), ‘이노뎁’(7.9%), ‘아이디스’와 ‘리얼허브’(각 6.1%) 순으로 나타났다.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국내 보안 시장 규모 분석과 함께 물리보안 66개사, 사이버보안 137개사 등 총 200여 개 보안 기업 정보를 수록했다. 각 기업이 주력하는 기술 영역과 시장 포지션을 중심으로,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정리해 현업 종사자뿐 아니라 정책·조달 관계자, 투자자까지 폭넓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2026 보안 시장 백서’는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자료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절차를 거친 후 수령할 수 있다. 약 15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백서는 보안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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