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보호 유니콘’ 육성에 135억원 푼다... AI 보안 비중 67% | 2026.02.12 |
AI 보안·제로트러스트·통합보안 제품·서비스 개발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정부가 ‘정보보호 유니콘’ 육성에 135억원의 예산을 푼다. 특히 AI 보안 분야에 90억5000만원을 투입, 전체 예산의 67%에 달한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와 함께 인공지능 전환(AX)에 따른 사이버위협 고도화에 대응하고, 국내 보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호 신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 진행되는 지원사업은 총 135억원 규모로 △AI 보안 유망기업 육성(20억) △제로트러스트 도입·실증(35억) △통합보안 모델 개발(9억) △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보안)(70.5억) 등 총 4개 사업에서 19개 과제를 지원한다. AI 보안 유망 기업 육성과 AI 응용제품 신송 상용화 예산을 합치면 총 90억5000만원으로 AI 보안 분야가 전체 예산의 67%에 달한다. ‘AI 보안 유망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국내 혁신적인 AI 보안기술의 조기 발굴과 글로벌 AI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성 확보를 위해 시제품 개발(총 5개 과제, 각 최대 2억 원 규모)과 사업화(총 4개 과제, 각 최대 2.5억 원 규모) 등 2개 분야로 추진된다.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총 5개 과제, 각 최대 7억 원)은 공급기업이 개발한 신규 보안 모델을 수요기업 실 업무 환경에 적용하여 수요기업의 제로트러스트 6대 핵심 요소 성숙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통합보안 모델 개발 시범사업(총 2개 과제, 각 최대 4.5억 원 규모)’은 공급기업 간 협업을 통해 이기종 보안기술을 통합·연동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수요기업 실증을 거쳐 통합 전후 효과측정 및 검증을 실시한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보안분야)은 국내·외 보안시장에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우수한 AI 기반 보안 제품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안분야는 3개 과제를 공모하며, 총 지원금 70.5억 원으로 올해 지원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앞서 KISA는 10일 여의도 FKI타워 개최한 ‘2026년 정보보호 신기술 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 ‘AX 스프린트’라는 이름으로 이 사업을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위 4개 분야 지원사업 공모 관련 상세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AX 가속화로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보안산업의 신기술 경쟁력 확보가 긴요하다”며 “본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신규 보안 모델과 서비스가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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