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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설 연휴 사이버위협대응 태세 ‘주의’로 격상 2026.02.13

빈틈없는 대응체계 및 모니터링으로 선제 대응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설 연휴 기간동안 사이버위협대응 태세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통합보안관제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해 비상 상황과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직책자 비상 근무 확대 및 금융권 전반의 침해행위 탐지·분석을 통해 통합보안관제 수준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또 침해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금융보안관제센터장(부서장급) 등 직책자를 추가적으로 비상근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담당자 비상연락망 재정비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상황을 공유하고, 근거리 거주자는 신속히 현장에 복귀해 대응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중 전자적 침해행위를 빈틈없이 탐지·분석하고 사이버 위협 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침해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또 침해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사고조사 착수 및 디도스 공격 시 비상 대피소 전환 등 금융회사와 유기적으로 공조해 피해 확산 조기 차단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이사항 탐지 시에는 금융당국에 지체 없이 상황을 보고하고, 관련 위협 정보를 금융회사에 즉시 공유하는 등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를 가동한다.

박상원 금융보안원 원장은 “침해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위협 행위가 발견된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금융보안원은 명절 전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시설 점검과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니터링과 사고 대응이 취약해질 수 있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금융소비자를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통해 금융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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