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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능형 CCTV 서비스로 U-Safety 통합 시스템 구현 2009.02.16

인천경제자유구역청 U-City사업과 변 주 영 과장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시내 신구도심을 연계한 U-Safety 통합 시스템 구축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추진은 행정안전부의 U-City 시범사업 공모과제로 채택된 데 따른 것으로 23억 원 규모로 오는 5월까지 차세대 지능형 CCTV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보안 솔루션이 인천 신구도심에 구축된다. 이에 이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U-City사업과 변주영 과장을 만나 사업추진배경과 구축 시스템의 면면에 대해 들어봤다.  


이번 사업을 제안한 배경은.

U-City 핵심 현안인 방범 분야에 있어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융·복합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제안하게 됐다. 특히, 우리청 사업분야인 ‘무선 Mesh 네트워크 기반의 차세대 지능형 CCTV 시스템’은 이동중인 순찰차량에 이상상황 발생시 실시간으로 영상을 표출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운영효율을 높이고, 도시 내에 설치된 교통·방범·방재·환경 목적의 CCTV를 유관기관과의 시스템 연계를 통해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U-City 서비스 표준모델 발굴을 위해 제안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는 우리청에서 제시한 서비스가 미래지향적 공통 기반환경을 마련하고, 도시 현안사항과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채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U-City 구현을 위한 제반 시스템 가운데 U-Safety 또는 U-Security의 중요성과 비중은 어느 정도라고 보나.

‘인천경제자유구역 U-City 구축 전략수립’ 과정에서 도입가능 서비스의 그룹화를 통해 서비스 풀을 선정하고 가치평가 지표(비전기여도, 적합성, 실효성, 파급성, 수혜고객수)를 통해 최종 서비스를 도출했을 때 U-방범 서비스가 1순위로 선정된 것을 보더라도 안전·보안 서비스가 가장 중요한 과제임에는 분명하다.  

 

저비용·고효율의 방범 서비스 구현에 초점

이번 시스템이 구현되는 구체적인 장소와 범위는.

우리청에서 제시한 무선 Mesh 기반의 차세대 지능형 CCTV 서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 신시가지로 조성된 구역 1,303천㎡(약 40만평)을 대상으로 무선 Mesh를 구성하며, 이를 활용하여 신규로 지능형 CCTV 6대를 설치하고, 기존 10대의 CCTV를 연계하여 통합 구성된다. 또한, 이번 사업에 설치되는 주요 시스템인 비디오관리, 영상분석, 저장장치 등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설치되며, 이를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확인하는 관제센터는 연수구청에 설치되어 기존 연수구 내 CCTV 시스템과 통합 운영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상황전파를 위해 경찰관이 파견되어 모니터링 체계가 확보되고, 이동중인 순찰차량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설치되는 2010년 상반기엔 센터에서 교통·방범·방재 등의 시스템과 통합관제 및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U-Safety 통합 시스템을 통해 구현되는 세부 서비스는.

크게는 지능형 U-Safety 서비스 구축사업과 차세대 광대역 도시 무선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지능형 U-Safety 서비스 구축사업을 통해 행동패턴·얼굴색인·유고상황의 자동인지를 통한 실시간 경보 서비스, 취약지역 내 범죄분석 및 통계자료 제공 서비스, 무선장비를 통한 이동중 경보 및 감시 서비스, 그리고 교통량 및 차량정보 분석 서비스 등이 구현된다.  

사업자 선정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 

사업자 선정방식은 일반(총액)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전자입찰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여타 U-City의 보안 서비스 구현에 하나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측면에 주안점을 둘 것인가.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의 무선 인프라 기반 지능형 CCTV 구축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자가 무선망을 활용한 통신비 무료를 구현하고, 이상상황 발생시 이동중인 순찰차량에 돌방상황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통보하여 신속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방범 서비스 구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도시에 설치되는 모든 CCTV를 한곳에서 집중 관리하고 원격지에서 검색 및 관리가 되도록 하는 저비용·고효율의 방범 서비스를 제시할 것이다.

<글 : 권  준 기자>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44호 (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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