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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선수촌, 인터넷 사용공간 생겨... 2006.02.08

노트북-데스크탑 이용 가능한 ‘아이 라운지’ 설치

가족 및 팬들과 인터넷 통해 연락 가능

 

컴퓨터 하드웨어 기업인 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는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운동 선수, 코치, 트레이너들이 가족 및 팬들과 인터넷을 통해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이용이 가능한 인터넷 ‘아이 라운지(i. lounges)’를 설립 및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


토리노 동계 올림픽 조직 위원회 IT 담당 이사인 엔리코 프라스카리 (Enrico Frascari)는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 기간 동안에도 현장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레노버의 아이 라운지는 선수, 코치, 미디어, 스태프들이 토리노에서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정보에 대한 용이한 접근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26일까지 운영될 레노버의 아이 라운지는 선수, 트레이너, 코치 및 기타 올림픽 가족들이 활기차고 사교적인 환경에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원을 제공할 것이다.

 

스키 선수 에밀리쿡이 아버지 돈 쿡과 함께 인터넷 라운지에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미국의 스키 선수인 에밀리 쿡은 “인터넷 라운지는 내가 동계 올림픽 경기에서 경험한 것을 유타와 보스턴에 있는 가족 및 친구들은 물론 전세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며 “인터넷 라운지는 선수들이 만나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선수들이 손쉽게 경험을 공유 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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