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 영상감시 시스템으로 학내 보안환경 업그레이드 | 2009.02.12 |
성신여자대학교
1963년 ‘성신여학교’로 설립돼 반세기의 역사를 지닌 성신여자대학교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학이다. 이 대학이 최근 노후화된 학내 보안시설을 첨단보안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션 : 아날로그에서 IP 기반 영상감시 시스템으로 교체 성신여대는 오래된 학교 내 시설물을 교체하기로 했는데, 그 중 영상감시 시스템도 그 대상이 되었다. 영상감시 시스템은 그동안 교내 자산과 학생을 보호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실제로 간혹 발생한 도난사건의 경우 영상감시 시스템으로 큰 효과를 본 적도 있었다. 성신여대는 기존 아날로그 카메라와 DVR을 조합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교체 시에는 별도의 케이블 공사 없이 학교 내에 구축되어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IP 기반의 영상감시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게 되었다. 솔루션 : 편리한 설치 및 효율적인 관리 IP 기반의 영상감시 시스템 도입 시에는 PoE를 이용하여 별도의 전원공사 없이 네트워크 케이블만으로 전원 및 영상을 전송할 수 있으므로, 설치비용 감소는 물론 담당자가 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미 시스코의 네트워크 인프라로 학내 전산망을 구축하고 있던 성신여대는, 단지 네트워크 허브 및 무선 랜 장비만 추가해 총 42대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20여대의 비디오 엔코더를 구축할 수 있었다. 실내에는 크기가 작은 AXIS 216FD 돔 네트워크 카메라를, 주차장은 조도의 밝기에 따라 AXIS 211과 AXIS 221을 설치했으며, 실외는 각각 AXIS 215PTZ와 AXIS 211을 설치했다. AXIS 215PTZ를 제외한 전 제품은 PoE를 이용하여 네트워크로 영상 및 전원을 공급하도록 구축해 비용절감은 물론 공사기간도 아날로그 카메라 추가 설치작업에 비해 상당히 짧은 기간 내에 완료할 수 있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각 건물 위치에 따라 16채널과 25채널을 설치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덕분에 운영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상을 선별하여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과 : 관리자 없이도 24시간 감시, 업무 효율성 높여 성신여대는 그동안 녹화된 영상의 보안문제로 한 명의 운영자에게만 영상을 감시·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왔다. 이 때문에 운영자는 혼자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영상관리 시스템이 절실했다. 기존에 설치된 아날로그 시스템은 필요할 때 추가로 아날로그 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시 제품간 호환이 원활하지 않아 사용에 불편함을 겪은 적도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한 이후로는 더 이상 호환성 문제로 시간이나 인력을 낭비하는 일은 사라지게 되었다. 한편, 네트워크 기반의 영상감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자리를 비우거나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다. 원격지에서도 카메라가 설치된 장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이 24시간 사용하는 학생회관은 원격 모니터링 덕분에 야간에도 다양한 이벤트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성신여대 영상보안 시스템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이민구 과장은 “영상감시 시스템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이 30% 이상 높아지게 되었다”라고 강조한 뒤, “특히 업무시간 외에는 무인 영상감시만으로도 긴급상황 발생시 관리자의 즉각적인 상황 대처가 가능해져 관리 및 운영비용 절감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효율적인 저장공간 활용 기존에 사용하던 아날로그 카메라는 사건이나 이벤트 발생시 선택적인 녹화보다는 지속적으로 녹화된 영상을 보관해야 하므로 그 데이터양과 저장공간이 만만치 않게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네트워크 카메라는 모션 디텍션(움직임 감지) 기능을 이용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데이터만 저장할 수 있어 저장공간의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전체적인 시스템 구성을 간단하게 할 수 있었다. 또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여 이벤트가 녹화된 영상을 뚜렷이 식별할 수 있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도 구축 후 장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이렇게 선명하게 녹화된 영상의 보관은 때로 초상권 침해라는 문제와 부딪히게 된다. 이에 대해 성신여대 이민구 과장은 “우리 학교는 안전과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운영방법에 따라 개인의 초상권 및 사생활 침해라는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카메라 도입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 : 윤 승 제 |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지사장(alexy@axis.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44호 (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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