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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핀치 트로잔, 매일 평균 4천명의 인터넷 이용자 감염 2009.02.12

4천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매일 핀치 트로잔에 감염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컴퓨터 보안업체 Prevx는 최근 새로운 버전의 맬웨어가 기존의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에 침투해 PC에 숨어들어 은행 계좌, 로그인 및 패스워드 등과 같은 민감한 개인 정보를 탈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revx에 따르면 현재 핀치 트로잔(Pinch Trojan)은 영국 비롯해 미국과 남미 지역의 웹 이용자들을 매일 평균 4천명 이상 감염시키고 있다.


Prevx의 맬웨어 연구원 자끄 에라스무스(Jacques Erasmus)는 “단순히 소프트웨어 키트를 구입해 일부 커스텀을 변경하는 것만으로 주요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우회해 사람들의 신용카드 정보나 패스워드, 기타 개인 정보를 탈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시그니처 기반 접근은 충분치 않다”며 “필요한 것은 각기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맬웨어를 탐지할 수 있는 포괄적인 안티바이러스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접근만이 최신의 맬웨어 유형을 잡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빈 기자(foregi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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