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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이트들, "DDoS공격 막을 방법 없나?" 고심 2009.02.13

올해 가장 큰 보안 위협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DDoS(분산서비스 거부: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공격을 꼽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비즈니스 전문기업들은 막강한 DDoS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 사업 자체가 무너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방학 및 입학 시즌을 맞아 교육 수강생이 증가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 DDoS 공격이 집중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호스팅 전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는 최근 온라인 교육 사이트들의 DDoS 공격 피해가 늘면서, DDoS 보안존 서비스 관련 문의가 평소 대비 20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가비아에 따르면, 새학기·새학년 진학을 앞두고 온라인 교육 사이트의 수강생들이 집중되는 시기를 노려 금전적 보상을 목적으로 한 의도적인 DDoS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대형 교육 업체를 제외한 대다수의 교육 사이트들이 웹호스팅이나 이러닝, 동영상 호스팅 등을 통해 영세하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보안에 취약, 쉽게 공격에 노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온라인 교육 사이트와 같은 경우 수강을 위해 비용을 선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장시간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원들에 대한 보상 요청과 불만을 동반한 회원 이탈이 있을 수 있어 DDoS 공격을 막기 위한 사전 대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가비아 인터넷사업부 이문영 차장은 "이전까지는 안일한 보안의식과 더불어 높은 비용 부담때문에 보안 문제가 선택의 요소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DDoS 공격이 상대적으로 보안 체계가 미비한 중소 사이트를 대상으로집중 공격하고 있고 취학 시즌을 겨냥한 만큼 교육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공격 속도가 더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사전 대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철수연구소, 시스코, KINX와 연합한 ┖DDoS 보안존┖ 서비스를 출시, 보안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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