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인증, 글로벌 표준으로” 한국디지털인증협회, 염흥열 신임 회장 취임 | 2026.06.02 |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의장 출신의 세계적 정보보호 석학 영입
美 연방수사국(FBI) 협력 이끌어낸 글로벌 네트워크 바탕으로 회원사 해외 진출 집중 지원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세계적인 정보보호 전문가를 수장으로 선임하고, AI 시대 디지털 신원 인프라의 국제 표준화 주도에 박차를 가한다. ![]()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염흥열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신원 및 인증 기술을 세계 표준 질서의 중심에 놓겠다는 비전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염흥열 신임 회장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의장을 8년간 역임한 국내 정보보호 표준화 분야의 대표적 권위자다. 지난 2016년 아시아 최초로 국제 의장에 선출된 데 이어 2022년 재선에 성공하며 임기를 수행했다. 현재는 기술전략자문그룹(TSAG)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간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표준(‘ISO/IEC 27701’)을 포함해 50건 이상의 정보보호 국제 표준 채택을 이끌어내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 ▲염흥열 신임 회장 [출처: 한국디지털인증협회]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기구 내 한국 의견 반영 강화와 회원사 기술 경쟁력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그리고 국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염흥열 신임 회장은 “디지털 인증은 AI 기반 디지털 경제 시대의 핵심 인프라이자 국가 간 신뢰를 뒷받침하는 근간”이라며 “협회가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산업계와 정부를 잇는 가교로서 회원사가 글로벌 무대에서 주역으로 도약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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