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카메라의 영원한 숙제 암흑에 도전하다 | 2009.02.25 |
파라곤테크 이 성 수 대표이사
영상보안업계에서 아직까지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파라곤테크. 그들이 물밑에서 부단히 움직이다가 서서히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적외선 카메라와 투광기라는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서 말이다. “하이브리드 적외선 카메라와 투광기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적외선 LED 칩을 내장해 주야에 상관없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그간 CCTV 카메라의 영원한 숙제였던 암흑 상황에서도 피사체를 포착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제품을 개발하고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보완과정을 거쳤기에 이성수 대표의 한마디 한마디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적외선 카메라의 성능에 대해 일각에서 불신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군이 시장에 널리 보급되면 이러한 부정적 시선을 반드시 잠재울 수 있을 겁니다.” 원거리용 야간 감시시장 개척 나서다 적외선 카메라 및 투광기 관련시장의 경우 현재까지는 CCTV 분야의 틈새시장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향후 성장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앞서도 언급했듯 야간에서의 감시성능이 CCTV 카메라 선택을 좌우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50~200m에 이르는 원거리 감시용 적외선 카메라 및 투광기 시장은 거의 형성되지 않은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는 그간 야간에 원거리를 감시할 수 있는 기술적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않은 까닭이다. 바로이 시장을 타깃으로 삼아 출시한 것이 바로 파라곤테크의 하이브리드 적외선 카메라 및 투광기인 것이다. “원거리용 적외선 CCTV 시장에선 우리가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시장인 만큼 우리가 시장을 선점 한다면 성공은 보장되는 셈이죠.”이 대표가 이토록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출시된 제품군에 파라곤테크만의 첨단 반도체 기술과 적외선 광학기술이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인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일반 적외선 LED를 사용하는 기존 적외선 투광기와 달리 양자역학기술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칩이 내장돼 있고, 비구면 렌즈를 통한 광학기술로 한 차원 높은 야간감시 성능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파라곤의 뜻처럼 으뜸, 모범기업 될 것 파라곤테크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국내시장의 경우 대리점 확보를 통한 전국 영업망 구축에 나서고 있고, 해외시장은 전 세계 유명 보안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거의 매월 해외 보안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어요. 힘들긴 하지만 우리 제품의 진가가 해외에서 알려지기 시작한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큰 성과로 되돌아올 것으로 봅니다.”이 대표는 파라곤테크 제품이 특히 유용한 장소로 야간 차량 출입 시 번호판 인식이 필요한 곳과 공장, 주유소 등 야간에 컬러 계기판을 선명하게 감시해야 하는 곳, 범죄우범지역, 그리고 외곽감시가 필요한 곳 등을 꼽았다. 이렇듯 다양한 장소에 제품 및 통합솔루션을 공급하고, 철저한 고객관리와 A/S를 통해 관련시장에 파라곤테크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런 획기적인 방식의 적외선 카메라와 투광기가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게 올해 최우선 목표”라는 이성수 대표는“이제부터 시작이고, 향후 R&D를 강화해서 국가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른 분야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범, 본보기, 으뜸, 귀감 등의 뜻을 지녔다는 파라곤. 파라곤테크의 이러한 도전정신이 또 다른 보안업체가 향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있어 하나의 귀감이 될 수 있을 듯하다. <글/사진 : 권 준 기자>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45호 (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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