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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x 컨트롤 패치, 3월 1일로 연기 2006.02.11

인터넷 익스플로러 액티브x 컨트롤 관련 패치가 오는 15일에서 다음달 3월 1일로 연기될 전망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한글판을 포함한 모든 윈도우 버전에서의 액티브x 컨트롤 패치가 다음달 1일로 연기됐으며 웹 개발자들을 위한 프리 릴리즈 한글판 버전이 10일 중 MSDN(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통해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액티브x 컨트롤 실행 방식을 바꾸는 것으로, 이전까지는 자동 활성화 상태였던 몇몇 액티브x 컨트롤이 패치 이후 수정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기본값으로 비활성화 상태가 돼서 인터페이스가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한국 MS는 “한글판 버전이 공개되는 만큼 조만간 관련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개 세미나를 열어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3월 1일 진행되는 이번 패치는 선택적 패치로 사용자는 패치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반면 4월 중순으로 예정된 패치는 보안 패치와 함께 배포되기 때문에 액티브x 관련 부분만 비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4월 중순 배포되는 패치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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