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세계에 알린다 | 2006.02.12 | ||
와이브로, 올 시범 서비스 거쳐... 내년 이탈리아에 상용서비스 시작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와이브로(Wibro)가 ‘통신기술의 본고장’ 유럽에서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과 텔레콤 이탈리아(TI)의 최고경영자(CEO) 리카르도 루기에로(Riccardo Ruggiero)는 10일(현지시간) ‘2006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삼성 올림픽 홍보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오른쪽)과 텔리콤 이탈리아(TI)의 CEO 리카르도 루기에로(오른쪽에서 2번째)가 와이브로 시범서비스와 상용화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양 사 CEO는 이날 ‘삼성 올림픽 홍보관(Olympic Rendezvous @ Samsung)’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TI가 2006년 시범서비스를 거쳐 2007년부터 이탈리아에서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과 같은 화합의 자리에서 TI와 함께 와이브로를 소개하게 돼 매우 뜻 깊다”고 밝히고, “와이브로를 통해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TI의 리카르도 루기에로 CEO는 “와이브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무선통신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TI의 이번 발표로 와이브로는 올해 상반기 한국에서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으로, 3분기에 베네수엘라 옴니비전사가 상용 서비스에 들어가는 데 이어 내년에는 유럽에서도 상용 서비스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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