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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어드밴텍, “압도적 매출 신장을 주주가치극대화로 연결할 것” 2009.02.26

바이러스체이서 신제품 출시 등 올해 계획 발표, 올해 매출 목표 300억


  ▲ 에스지어드밴텍 은유진 대표.

에스지어드밴텍(대표 은유진)은 지난 12월 산업용 컴퓨터 업체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와 합병 후 2008년 실적을 공시하고, 올해 매출 300억원과 영업이익 70억원의 중견 통합보안업체로의 환골탈태를 위한 2009년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스지어드밴텍은 사실상 존속회사인 보안업체 스캐니글로벌의 재무제표에 따라 올해 109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7억3천만원, 당기순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의 지난 2007년에 비교해 매출액은 72%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 313%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2007년 상장 전 스캐니글로벌의 재무제표와 비교하면 각각 273%, 190%, 566%(2007년 매출액 29억원, 영업익 2억5천만원, 순익 2억3천만원)로 중견보안업체로 나아가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는 “매출규모가 큰 하드웨어 업체였던 2007년 어드밴텍의 실적과 2008년 소프트웨어 업체로 합병한 이후의 단순 수치 비교보다는 향후 에스지어드밴텍이 이익율이 높은 통합정보보호업체로 계속 성장해나갈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으면 한다”며 “2007년 29억원의 매출과 순이익 2억원에 불과하던 스캐니글로벌이 상장회사와 합병하고 10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교육 시장에서의 통합보안 수요 증대 및 뉴테크웨이브 인수를 통한 바이러스체이서 백신 확보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지어드밴텍은 공공시장 정보보호 부문 157억원, 바이러스체이서 백신 부문 54억원, MS OS 및 하드웨어 부문 89억원까지 올해 총 300억원의 매출과 7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으로 독보적인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유통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 ▲SaaS 기반의 토탈 백신 사이트 운영 등 서비스 모델 강화 ▲중국, 태국 등 해외 시장 확대 ▲ 바이러스체이서 백신 신제품 출시 및 영업력 강화를 실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그 내용의 상세는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 유통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

올해 에스지어드밴텍의 매출 신장 핵심은 유통 시장 진출과 지난 해부터 계속된 적극적 인수합병이다. 에스지어드밴텍은 이미 안티바이러스백신 ‘바이러스체이서’로 유명한 뉴테크웨이브와 종합분석회사 센트리솔루션을 인수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 중에 서버보안회사와 PKI 관련 회사를 인수해 핵심 기술 확보를 마치고 매출 규모를 키워 통합정보보호업체로의 변신을 완료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유통 업체 인수를 통해 채널 영업력을 강화하고,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확보된 가격 경쟁력을 근간으로 공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SaaS 기반의 토탈 백신 사이트 운영 등 서비스 모델 강화

에스지어드밴텍은 올해 SaaS 기반 토탈 백신 사이트를 올 4월(예정) 런칭하기로 했다. ‘바이러스체이서’의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백신을 다운받고 자신의 컴퓨터를 실시간 보호받을 수 있다.


기존 보안컨설팅과 관제에 대한 서비스 역량도 강화된다. 특히 전체 해킹 사고의 88%이상이 일어나는 교육기관의 침해사고를 막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보안패치 및 바이러스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을 위한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비상 장애 시 위기 관리에 대응한 프로세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중국, 태국 등 해외 시장 확대

에스지어드밴텍은 중국 북경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올해 회사는 ‘에스지차이나’를 통한 중국 보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경량화와 신속함으로 중국 시장에 어필하고 있는 ‘바이러스체이서’는 지난 해에만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에스지어드밴텍의 중국 법인은 통합보안, 백신, 서버 분야에서 총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사 2대 주주인 세계 1위 산업용 컴퓨터 업체 어드밴텍과의 공조를 통한 제품 개발 및 현지 시장 공략도 계속될 예정이다.


태국 법인 설립도 본격화된다. 이미 지난 1월 태국 금융권에 바이러스체이서 백신을 공급했고 현지 환경에 토착화된 제품 개발에 한창이다. 에스지어드밴텍의 동남아 시장 진출은 올 4월쯤 전체적인 윤곽이 확정될 예정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러스체이서 백신 신제품 출시 및 영업력 강화

‘바이러스체이서’는 조달 등록과 CC 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회사의 대표적인 안티바이러스 백신이다. 올해 에스지어드밴텍은 그간 교육기관·관공서 위주로 진행한 공공 영역에서 벗어나 기업·개인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즉 기존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신제품 출시로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보안 니즈를 만족시키겠다는 것. 이를 위해 기존 바이러스체이서를 운영하던 자회사 에스지알아이(구 뉴테크웨이브)는 신제품 개발 및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소로 변모시키고 모든 영업력을 에스지어드밴텍 한 곳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은유진 대표는 “올해는 압도적인 매출 신장을 주주가치극대화로 연결하는 정보보호전문업체 에스지어드밴텍의 상장 원년으로 국내 제일의 통합보안업체를 지향하는 변혁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사업 부분의 시너지를 결집해 전반적인 시장 상황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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