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기동감찰반’ 대폭보강 | 2009.03.04 |
상시감찰활동돌입, 대인 장기 밀착·전산감찰로 고질적 비리 근절
행정안전부(이달곤 장관)는 조사담당관실 기동감찰반 인력을 13명에서 24명으로 대폭 보강하여 상시 감찰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그동안 지속적인 감찰활동에도 불구하고 음성적이고 고질적인 비리가 계속되고, 업무전산화와 정보통신의 발달 등으로 비위 유형이 지능화됨에 따라 비위 근절에 한계가 있어 이번에 기동감찰반을 대폭 보강하게 됐다. 이번에 보강된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은 근무지 무단이탈, 도박, 업무를 빙자한 외유성 해외출장과 호화 유흥업소 출입, 접대골프, 법인카드 사적사용, 업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수수, 인사·인허가 청탁 행위와 당직실 근무소홀 등 공직자 복무기강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지방자치 단체장의 인사전횡, 서열조작, 승진관련 금품수수 등 인사 비리와, 토호세력과 연계된 특혜성 인허가, 특정회사 제품사양을 명시하여 구매하는 등 고질적이고도 음성적인 회계질서 위반 행위도 집중단속 대상이다. 아울러 다중 이용 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대형사고 예방대책, 산불예방 및 해일·폭설·낙뢰, 해빙기 낙석사고 대책 등도 집중 점검하며, GB 훼손과 불법건물 건축, 환경폐기물 투기 등 무질서 방치 행위 등도 집중감찰 한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에 적발되면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어 처벌할 계획이며 더불어 유사·반복비위 방지를 위하여 문제점과 제도개선 대책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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