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잡아’의 디지탈온넷, ‘아이넷스쿨’로 변경 예정 | 2009.03.06 | |
디지탈온넷, “지난해 11억 영업손실...올해 학원사업 등으로 메운다”
디지탈온넷(대표 복진환)은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은 11억2483만원, 당기순손실 16억5119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영업이익 5억1266만원, 당기순이익 6억5219만원에서 각각 319.4%, 353.1%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2.3% 감소한 89억3885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디지탈온넷의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말 합병한 아이넷스쿨의 매출 143억원, 2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이 반영될 경우 상당 부분 호전될 전망이다. 이에 디지털온넷 측은 “당기순손실의 경우 영업외비용에서 백신프로그램인 ‘다잡아’의 영업권 상각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해 말 합병한 아이넷스쿨의 실적을 반영하면 재무구조는 상당히 건실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디지탈온넷은 아이넷스쿨 합병 이후 전략적 제휴 강화를 위해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13만4000주를 인수하고 연 매출 100억원 규모의 학원사업에 진출하는 등 최근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에 복진환 디지탈온넷 대표는 “아이넷스쿨 합병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지난해 실적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며 “올해는 신규 사업인 학원매출을 포함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배 이상, 9배 이상 증가한 312억원, 8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디지탈온넷은 1993년 설립해 2002년 1월에 코스닥에 신규 등록을 마치며, 2005년 12월에는 ‘다잡아 AD-SPIDER’의 사업권을 인수한 정보통신 벤처기업이다. 한편 디지털온넷 측은 오는 20일 열릴 2009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디지탈온넷에서 아이넷스쿨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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