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공항 비행안전, 객관적 검증키로 | 2009.03.06 |
제2롯데월드 관련,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에서 논의
정부는 지난 5일 행정협의조정위 실무위(위원장 국무총리실장)를 개최하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제기된 비행안전성 관련 주요 쟁점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제2롯데월드 건축과 관련하여 2월 임시국회 중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비행안전성과 관련된 논의가 지속되자 국방부는 국회에서 제기된 주요 관심사안을 행정협의조정과정에서 재확인 또는 검증해 줄 것을 지난 2월 26일에 행정협의조정위원회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행정협의조정위원회는 실무위를 개최하여 객관적인 검증방안을 논의, 국회에서 제기된 비행안전 관련 주요쟁점을 검증하는 단기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적 검증기관으로 한국항공운항학회(회장 김칠영)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향후 위원회는 검증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실무위를 열어 검증용역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무위에는 비행안전과 관련한 전문가들도 초청하여 질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위원회의 심의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 7일 실무위원회는 서울공항의 동편활주로 3° 방향변경 및 장비보강안이 신규 규제 지역 없이 서울공항의 비행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판단하고, 동편활주로 3° 방향변경안에 따른 시설·장비 문제는 당사자인 공군과 롯데가 합의하여 차기 회의에 보고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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